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용준.
발군의 실력으로 스윙스의 마음을 사로잡고
즉석에서 저스트레이블로의 영입의사까지 밝힐정도로
장용준의 랩실력과 멋이 있는 친구.
더 놀라운 사실은 장용준의 아버지는 바로
국회의원 장제원... 어딘지 묘하게 장제원을 닮은 외모가
이제와서 정답 나오고 나서 생각하니 그런것 같다.
사전 오디션 현장에 매우 편안한 복장으로 30대 아저씨 동네 담배사러갈 것 같은
복장으로 참가한 장용준
자신의 실력을 알고 있기에 허세가 가득하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이름이 호명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무대로 올라선다
관객과 호흡하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무대를 마치고
스윙스와의 일문일답.
몇살?
18살 됨
회사 있니?
없어요.
나랑 얘기좀 하자
진짜요?
대박 좋은 표정
어린 소녀의 감성을 드러내는 장용준.
다 내 발 아래 있다는 거만함이 순삭되고
스윙스의 광팬이라고 하는데 이제 문교주의 충실한 신도가 된듯
그리고 내려가기 전에 붙고 싶은 상대로 동네북... MC그리 지목.
동현이 진짜 고등래퍼 나와서 온갖 치욕 다 받고 집에 가는 듯.
근데 장용준이 그리보다 훨씬 더 힙합 금수저임.
아빠가 국회의원.할아버지도 국회의원이고 큰아빠는 사학재단 이사장
근데 지금 트위터에서 과거에 했던 성매매 멘션에, 패륜스러운 친구와의 페메, 담배 16갑 피웠다고 자랑아닌 허세...
그리고 과거 장용준에게 괴롭힘 당했다는 동창의 글까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음
이제 18살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앳된 미소년 장용준군..... 지금 sns상에서 했던 일들과 과거 학교에서 저질렀던 잘못으로 친구들로부터 원망을 많이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친구인데 재능이 썩지 않고 잘 자라서 인성도 옳바른 훌륭한 랩퍼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