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사업보고서를 보면 대상그룹은 총 393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평균 근속연수는 9년 6개월이고 1인당 평균 급여는 4400만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사의 명칭은 대상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영문으로는 DAESANG CORPORATION이라고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대상㈜ 또는 DAESANG CORP.라고 표기합니다. 연결회사는 식품사업,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건강식품, 케터링 사업 분야 등에서 고객만족경영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식품사업-대상) 1996년부터 도입한 국내 대표적인 종합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햇살담은 간장' 등 전통장류부터 '미원', '감치미', '맛선생' 등의 조미료류, 식초, 액젓 등의 농수산식품, 서구식품, 육가공식품, 냉동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재사업) 첨단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핵산, 글루타민 등의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전분당 규모를 바탕으로 제빵, 제과,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전분 및 전분당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 사료첨가제인 라이신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품사업-자회사등 기타) 해외식품사업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조미료 사업을 중심으로 연포장지(Flexible Packaging)사업, 액상비료, 맛소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조미료 제품은 Miwon, Bio Miwon, IndoRasa, Miwon Plus 브랜드와 Garam Gurih 맛소금, Orgami 액상비료 브랜드를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전분, 변성전분, 물엿 등의 전분당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어 향후 중국, 일본, 유럽 등 수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에프앤에프는 신선 종합식품사업을 중심으로 김치류, 두부류, 사업분야에서 고객만족경영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신선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1987년부터 종가집 김치를 생산하여 국내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06년 두산으로부터 사업을 양수 하여 김치, 두부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을 비롯하여 해외 30여개국에 종가집 김치를 수출하였으며, 향후에도 김치 글로벌화를 위하여 사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대상베스트코는 외식사업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식자재의 품질/위생/가격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외식사업의 성공을 위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식자재유통전문기업입니다.
전국 지역별 도매시장 직구매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거점을 확보하여 현재는 30개 영업점과 2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품목별, 권역별 전문업체를 통한 구매로 안전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센터에서 통합물량의 재고확보로 유통마진을 축소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식품사업부/ 소재/ 기타 로 구분되어 전사 39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