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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포수 장성우 사생활 폭로 인스타그램 - 조범현감독, 강민호 선수, 윤요섭, 정인영 거론 [박기량까지] 인간말종


장성우 폭로문에 등장하는 인물은 현 kt 감독 조범현과
전 롯데 동료인 강민호 KT의 포수 선배인 윤요섭이 거론되고 있다.

장성우의 7년선배인 윤요섭으로 추청되는 인물에게는
자신의 물건을 함부러 써서 꼴보기 싫어 죽겠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했고 우리팀 감독은 또라이라고 흉을 본다.
자기라도 잘해야 감독이 욕을 덜 먹어 특혜를 많이 받는다는
왕자병에도 걸려있고

 

 

 

 

 

 

A선수가 전 여자친구 낙태 시키고 뒤치닥거리를 나에게 맡겼다는
충격적이다 못해 쇼킹한 뒷담화도 했다고 하는데 그 A선수로
지목된게 롯데시절 친한 것으로 알려진 강민호다. 인스타그램
해쉬태그에 #강민호가 있다.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은 삭제된 상태이다. 이 글이 올라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구갤러리에도 글이 똑같이 올라온 것을 봐서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글을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찾아보니 장성우는 역시.. 과거에도 전 여자친구의 친구라는 사람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적이 있었다. ㅉㅉㅉㅉ

 

 

 

 


 

 

비트윈이란 커플용 메신저.
카톡과 달리 전번을 교환하고 상대방이
사용자 승인을 해주어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폐쇄형이지만 보안이 철저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 비트윈 대화
내용은 조작일 가능성이 낮다.

 

 

#강민호가 붙어있다.

 

장성우는 이전에도 섹스스캔들이 있어서
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런 구설에 오른것을
보면 아마도 야구 인생은 이번까지가 아닌가 싶다.

 

 

 


 

 

 

 

 

 

 

장성우의 골수팬인 한 블로그를 정신병자로 부르면서
말도 더듬어 어머니가 대신 전해주는데 코미디다라고
조롱했다는 사실도 추가로 폭로되어 사태가 가관이되었다.

 

 


해당 블로거는 충격으로 블로그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장성우의 소속팀 KT는 사실관계 파악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사실 이런 일이 비단 장성우 만의 문제는 아닐거다. 중요한건 한국 야구선수들 뿐 아닌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의 인성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교양을 쌓는게 아니라 빠따와 욕으로 인성이 단련된 사람들이다. 1등 아니면 병신 취급이고 잘하다가도 못하면 팽 당하는게 그들의 일상이다. 아마추어에서 엘리트체육 그리고 성인이 되어 프로로 성공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그러니 이렇게 프로된김에 내 할거 다하고 즐길거 즐기고 한탕주의가 자라지 않을 수 없는거다. 이렇게 잘나가다가도 한번 삐끗하면 기회가 없기 때문.

 

 

그러거나 말거나, 저렇게 개판을 쳐도 또 좋은 연봉에 선수로 뛸 수 있다는 것도 큰 문제다.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것도 문제지만, 야구선수들 개개인의 인성문제가 더 크다. 자정? 웃기는 소리. 제2 제3의 장성우는 또 대기타고있을 것이고, 심지어 미래의 꿈나무들도 제2의 장성우가 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수억배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