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과거 유교사상으로 한번 결혼하면 죽을 때까지 정말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지금의 배우자와만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고 이혼을 하면
그게 꼬리표가 되어 부정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100세시대, 워낙할것도 많고, 경제적인 부분 등등 이유도 다양하게
이혼이 급증하고 있고 그 추세는 쉬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는 황혼이혼 뿐 아니라
결혼초 신혼부부이혼도 굉장히 많고, 아이를 낳고 나서 하는 이혼, 남자나 여자나
직장을 그만두면서 생기는 갈등으로 인한 이혼 등 삶의 고비가 있으면
과거와 같이 서로 양보하고 노력하고 도와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갈라서는게
나의 행복을 위해 옳다고 믿는 가치관이 널리 퍼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혼이라는게 부정적인 것으로 볼게 아니라 인생에 있어
나를 위한 선택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조만간, 우리나라도 결혼 전 동거가 필수가 될 것이고, 사실혼관계만
유지하는 그러다가 헤어짐도 더욱 쉽게 하는 그런 문화가 생겨나리라 생각합니다.
전자민원 센터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양식모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이혼 관련 양식서류들을 hw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검색창에 이혼을 치시고 자료를 검색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니 협의이혼양식 서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재판상 협의 신고서 양식등등이 있네요.
간통죄 폐지로 이제는 이혼이 더 늘어나는게 아니라 더 줄어들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건 봐야아는거겠죠. 언제나 성과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예상을 항상 빗나갔으니깐
대한민국 법원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