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하다보면 가장 교수님이나 지도하는 사람에게 혼이 나는 자세가
바로 진중권과 이철희의 태도이다.
상대방이 말을 하면 비웃는듯한 제스쳐, 자신이 정답인양 우기는 논리.
이들은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 상대의 말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게 얼핏 듣다보면 토론과 전혀 상관 없는 방향이지만, 상대의 말꼬리마다
왜요 ? 지금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과거 사례로 보면
예를 들면,
가령..
이렇게 구체적으로 논의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청중들은 토론에서 이철희나 진중권이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토론태도와 자세로 0점이다.
특히 이철희는 심각한 경우인데.
100퍼센트 정답을 정해놓고 대답을하고, 그 논리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니 점점 궁색해진다.
지켜봐라.
야당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을 안한다.
혹은 누구나 비판하는 사안을 가지고도 쉴드를 만들어낸다.
반대는 말을 해서 무얼할까 ㅋ